2021, 2022년에 회사생활 다이어리를 잘 사용하고 2023년에도 새롭게 쓰고 싶었지만 색상 업데이트 계획이 없다하셔서 울며겨자먹기로 다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. 그 결과....................잃어버린 2023년이 되고 말았습니다. 회사생활 다이어리를 쓸 때는 밀리는 한이 있더라도 마지막까지 꾸준히 기록했는데 새로운 다이어리는 그게 안되서 빈칸인 채로 마무리 짓는 중입니다. 업무 특성상 3월~2월 사이클이라 날짜형 다이어리보다는 만년형이 더 적합해서 매우 소중한 다이어리에요! 올해는 이렇게 알록달록 색깔이 다양해서 너무 좋았고, 지체하지 않고 구입해봅니다. 혹시 또 생산 중단될까봐 미리 몇권 사야하지 않나 싶긴 한데 부디 ㅠㅠ 색상 업데이트 하면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. 3월부터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업무다이어리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!

(2024-01-24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